인천 아파트 매매가 거침없는 상승

송이 승인 2021.08.27 15:19 의견 0

인천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27일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 서울은 강서구(0.68%), 중구(0.62%), △ 경기도에서는 오산(1.38%), 군포(1.35%)가, △ 인천에서는 연수구(1.66%), 서구(1.47%) 등 일부 지역이 높은 상승을 보이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인천의 주간상승률은 매매 1.12%를 기록하며 지난주(0.81%)보다 상승폭이 더욱 확대되며 상승세가 거세다.

경기도는 지난주 0.52% 상승률에서 0.70%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 아파트 역시 매매 0.45%(지난주 0.34%, 전세 0.29%(지난주 0.18%)로 지난주 상승률보다 확대됐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28%)는 대전(0.44%), 부산(0.33%), 광주(0.31%), 울산(0.16%), 대구(0.14%) 모두 상승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35%를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강원(0.78%), 충북(0.54%), 충남(0.42%), 경남(0.34%), 전북(0.28%), 경북(0.18%), 전남(0.13%) 이 상승했고 세종(-0.05%)은 하락했다.

서울의 전세가격은 0.29%의 상승률을 보였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22%)에서는 대구(0.30%), 대전(0.25%), 부산(0.22%), 광주(0.14%), 울산(0.09%)이 상승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24%)의 전세가격은 충남(0.41%), 경남(0.32%), 충북(0.23%), 전북(0.17%), 경북(0.16%), 전남(0.15%), 강원(0.14%)이 상승했고 세종(0.00%)이 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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