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 24일 오픈 예정

박준성 승인 2022.06.21 10:47 의견 0
힐스테이트 유성 조감도. [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오는 24일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의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84㎡, 473실로 조성된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척역과 갑천역이 단지 인근에 있고, 대형마트와 백화점, 영화관, 대형병원 등 유성온천역 일대 상권에 형성된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장대초·장대중·유성고·카이스트·충남대 등이 있다.

대전을 대표하는 하천인 갑천과 유성온천공원, 유림공원 등이 가깝다.

단지는 조망권과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을, 지하 3층부터 지상 3층까지 6개층에 주차장을 조성한다. 주거시설은 지상 4층부터 배치된다. 일부 호실에서는 갑천을 조망할 수 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대전의 핵심지역인 유성온천의 중심지에 들어서 다채로운 생활 인프라를 도보권에서 모두 누릴 수 있다"며 "공급난이 이어지고 있는 유성구 내 희소한 신규 분양 단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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