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대장주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64.39㎡ 41.8억…신고가
주택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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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14:20 | 최종 수정 2019.06.0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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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대장주 단지인 '아크로리버파크'가 신고가를 썼다.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164.39㎡(13층)는 지난달 41억8000만원에 계약됐다. 지난해 2월 동일면적·동일층이 40억원에 팔린 이후 첫 거래이자 신고가 거래다.
2016년 8월 입주한 아크로리버파크는 지상 최고 38층, 15개동, 총 1612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은 59㎡~234㎡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9호선 신반포역이 단지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또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을 이용할 수 있다.
학군은 반포초·중, 계성초, 신반포중, 세화여중·여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앞으로 한강이 있으며 반포한강공원과 장미공원, 파랑새어린이공원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하다.
편의시설은 신세계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킴스클럽, 파미에스테이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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