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

거래·가격·분양 3대 지표 모두 서울·지방 간 양극화 커져

거래와 가격, 분양 모두 서울과 지방 간 양극화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주택시장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조언한다. 5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건수는 올해 1월 2612건에서 5월에는 4978건으로 급증했다. 반면 지방은 여전히 거래절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전남의 경우 1월 1170건에서 5월 1273건, 경남은 1월 2563건

주담대 금리 3년만에 2%대로...강남발 집값 상승세 외곽으로 확산되나

기준금리 인하 기대로 최근 시장금리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집값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2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들의 대출금리 하단이 속속 2%대까지 내려앉고 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21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서울 하반기 분양물량 24% 급감...공급 절벽 집값 상승 도화선 되나

하반기 서울 분양물량이 지난해에 비해 24%나 줄어들 전망이다. 최근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늘고 가격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공급 부족으로 인한 주택 가격 급등까지 우려된다. 집값 불안이 확산되는 걸 막기 위해선 공급부족을 해결할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

부동산뉴스

거래·가격·분양 3대 지표 모두 서울·지방 간 양극화 커져

거래와 가격, 분양 모두 서울과 지방 간 양극화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주택시장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조언한다. 5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건수는 올해 1월 2612건에서 5월에는 4978건으로 급증했다. 반면 지방은 여전히 거래절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전남의 경우 1월 1170건에서 5월 1273건, 경남은 1월 2563건에서 5월 2652건으로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아파트값 격차도 커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7월 첫째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

우리동네 실거래가

현장탐방

[현장탐방] ‘고촌센트럴자이’ 분양가 1억 낮추니...모델하우스 3일간 2만6천명 인파 몰려

지난 27일 고촌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문을 연 ‘고촌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 앞. 입장 대기줄이 3일 내내 200m 이상 이어졌고, 상담 창구 역시 청약 조건이나 일정 등을 확인하려는 고객들로 종일 붐볐다. 분양관계자는 27일 이후 3일간 총 2만6000여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밝혔다. 이처럼 인파가 몰린 것은 ‘후분양’ 단지로 공급된 것이 영향을 크게 미쳤다는 분석이다. 골조는 물론 녹지 면적이나 조망권 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상품을 사전에 검증할 수 있고, 빠른 입주를 통한 ‘내 집 마련’ 이 가능하다는 점

분양포커스

DL건설,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 주택전시관 개관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 투시도. (사진=DL건설) DL건설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29블록에 조성될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20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9㎡, 총 732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면적 타입은 △84㎡A 296세대 △84㎡B 114세대 △84㎡C 74세대 △84㎡D 36세대 △99㎡A 55세대 △99㎡B 37세대 △119㎡A 30세대 △119㎡B 30세대 △119㎡C 30세대 △119㎡D 30세대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