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실거래가] 강동구 대장주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 최고가 경신…15억선 돌파
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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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0 19:47 | 최종 수정 2020.08.1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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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가 최고가를 경신했다.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 전용면적 84.9㎡는 7월31일 15억3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이 단지 84.9㎡는 올해 6월13일까지 12억원~14억 미만에서 거래됐다. 이후 6월27일 14억2800만원, 7월1일과 14일 14억에 거래된 뒤 같은달 23일 14억8000만원으로 뛰었다. 이후 7월31일에는 15억원을 처음으로 경신하면서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는 51개동, 35층, 총 3658세대다. 전용면적은 59~192㎡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 단지는 서울 강동구 고덕 일대에서는 비교적 가장 먼저 재건축해 2016년 준공된 곳으로 강동구 대장주로 불리고 있다. 5호선 고덕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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