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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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 23:42 | 최종 수정 2020.08.2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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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8월 대구 서구 원대동 일원에서 ‘서대구센트럴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서대구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33층, 13개동, 전용면적 59~125㎡, 총 1526가구(일반분양 1071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132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기존 대구 도시철도 3호선원대역을 비롯해 내년 고속철도KTX·SRT를 이용할 수 있는 서대구역이 개통예정이다.
서대구센트럴자이는 오는 28일 유튜브 자이TV 채널을 통해 견본주택 둘러보기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이슈에도 불구하고 대구 분양시장에서 자이 브랜드 아파트가 높은 청약 경쟁률로 흥행몰이에 성공했다”며 “특히 이번에 분양하는 서대구센트럴자이는 지방광역시 민간택지에 적용되는 전매 규제에 적용되지 않는 막차 단지로 더욱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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