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네이버 거리뷰)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 위치한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2단지’가 최고가를 경신했다.
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2단지 전용면적 114.58㎡는 8월25일 18억9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이 단지 114.58㎡는 지난해 15억에서 18억 사이에서 거래됐다. 올해에는 5월 16억8000만원에 거래된 뒤 7월 18억5000만원, 18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달에는 최고가보다 2000만원 높은 가격에 매매되면서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는 51개동, 30층, 총 3885세대다. 전용면적은 80~189㎡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 단지는 강북지역 ‘대장주’다. 교통시설로는 도보 5분 안팎으로 지하철5호선 애오개역, 2호선 아현역, 2호선 이대역, 5호선 공덕역을 이용할 수 있다.
공원시설로는 하늘공원, 하늘마당 근린공원, 대현문화공원, 노고산동체육공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