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투데이 제공]
새해 첫 분양시장은 한산할 전망이다.
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첫째 주에는 전국 3곳에서 총 2164가구(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수도권에서는 인천 미추홀구에 공급되는 ‘인천 석정 한신더휴’(151가구) 단 1곳에서 청약이 이뤄진다.
지방에서는 경남 창원시에 공급되는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1965가구, 2개 BL 합산)와 충북 청주시에 공급되는 ‘청주 개신동 원더라움’(48가구) 등 2곳에서 1순위 청약 접수를 앞뒀다.
당첨자 발표는 9곳, 정당 계약은 ‘음성 아이파크’ 등 9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