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주 분양] 전국 1229가구 청약…'DMC 가재울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오픈

송이 승인 2023.05.22 09:57 의견 0
[리얼투데이 제공]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곳에서 총 1229가구(공공지원 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을 진행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은평구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64가구) 1곳에서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지방에서는 부산 강서구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972가구), 울산 남구 ‘문수로 롯데캐슬 그랑파르크’(193가구)가 청약 접수를 앞뒀다.

모델하우스는 2곳에서 오픈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등 4곳, 정당 계약은 8곳에서 진행된다.

◇ 청약 접수

23일 대방건설은 부산 강서구 강동동 일원에 건립되는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0층, 22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972가구 규모다. 도보권에 유치원과 초·중·고교 부지가 예정돼 있다.

같은 날 롯데건설은 울산 남구 신정동 일원에 건립되는 ‘문수로 롯데캐슬 그랑파르크’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41층, 전용면적 84㎡, 총 193가구 규모다. 봉월로와 문수로, 수암로, 삼산로 등이 만나는 공업탑로터리와 인접해 울산 시내·외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 모델하우스 오픈

26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원에 조성되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283가구 규모로 이 중 9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서울지하철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권에 있고, 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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