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실거래가] 'DMC래미안e편한세상' 59㎡ 10억7800만원 신고가

신준영 기자 승인 2021.01.03 23:54 | 최종 수정 2021.01.03 23:56 의견 0
DMC래미안e편한세상 전경. [출처=네이버 거리뷰]
DMC래미안e편한세상 전경. [출처=네이버 거리뷰]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에 위치한 ‘DMC래미안e편한세상’이 최고가를 경신했다.

?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DMC래미안e편한세상 전용면적 59㎡(4층)가 10억7800만원 거래되며 신고가 기록했다.

직전 거래였던 지난달 5일(10억5000만원(4층) 보다 2800만원 올랐다.

DMC래미안e편한세상은 2012년 10월에 입주했다. 총 3293가구로 대단지로 전용면적은 59.97~201.71㎡ 구성됐다. 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이 시공했다.

지하철 6호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걸어서 500m 거리에 있으며, 경의중앙성 가좌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안에 가재울중·고를 품고 있다. 초등생 자녀들은 북가좌초등학교로 배정된다.

?상암 DMC 업무지구가 반경 2km안에 있다. 종로•시청•광화문으로도 출퇴근이 용이하다. 이마트 수색점, 홈플러스 월드컵점, 모래내시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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