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실거래가] 동작구 ‘힐스테이트 상도 센트럴파크’ 59㎡ 12억4500만원 신고가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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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17:35 | 최종 수정 2021.01.0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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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상도 센트럴파크’ 59㎡가 직전 최고가 보다 25000만원 오른 가격에 신고가를 썼다.
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일 ‘힐스테이트 상도 센트럴파크’ 59㎡(13층)는 12억4500만원에 실거래됐다.
이 주택형은 지난달 2일 12억2000만원(13층)에 거래된 것이 최고가였다.
현재 호가 매물은 12억5000만~13억원 수준에 나오고 있다.
단지는 2012년 9월에 입주했다. 총 1559가구 규모로 16개동, 최고 18층, 전용면적 82~144㎡로 구성됐다. 시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이다.
지난 2019년 7월 '상도엠코타운센트럴파크'에서 '힐스테이트 상도 센트럴파크'로 단지명을 변경했다.
힐스테이트 상도 센트럴파크는 7호선 숭실대입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단지 뒤편 상도근린공원이 위치한 숲세권 단지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바로 앞에 상현초가 있으며 구암중·고, 봉현초, 상현중, 등도 인근에 있다. 아울러 숭실대, 중앙대, 서울대 등 대학교도 가까운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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